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Review

Review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예술
작성자 (ip:)

 

 

그럼요^^

할머니가 되어서는 ....

더욱  깊은 빈티지의 진정한  멋쟁이가 된답니다

가장 빈티지를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 분이 바로  할머니여요^^

촌스러운 듯 하지만

고와보이면서  미소를 만드는 매력....

 

공주라는 표현.... 저도 싫어해요^^

이미지가

리본 크고 레이스에 핑크색에 막 이런거 생각나서....

원피스하고 치마만 입으면 공주라고...

이미지만 보고 어설프게  사람들이 막 그러죠

 

빈티지

빈티지라는  단어

.........

 

공주와는  확연히 다르답니다

 

일본 커스튬 코스프레

이런 이미지와도   다른거구요

옛날 엄마의 향수

어릴적  내 눈에 보이던 고모의 맞춤 원피스

외국 고전 영화에 등장하던 여 주인공들의 드레스.. 여기에 반해서

저도 여기까지 왔어요^^

그야말로 내일 모레  오십입니다

빈티지를 알면서  나이 먹는게 즐겁고 행복해요

요즘

흰머 리와  눈가  주름도 코끝의 까치 주름도 

 세월이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다 받아들이려 합니다

 

세월을 거스리려 한다는거....

피곤해요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워 보여요

 

저는 요

앞으로도 죽 을때까지

빈티지 드레스만   입을래요

 

단 빈티지 드레스가 옛날 디자인이기 때문에

 

몸에 맞춰서

예쁘게 수선해서 입으시면 그 어떤 유행 앞에서도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더 돋보이고

독특한 매력에 하루 하루가 즐겁답니다

 

구닥 다리에 올드한 빈티지가 아닌

세련되고

독특한 매력에  주위 사람들도 반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거기에 맞추고 사는건  아닐런지...

자기 자신의 생각과  열정은 보여줘야 아름다운 법

 

용기도 필요 없구요

쑥스러움과 부끄러움은 처음 입으니까 생기는 거니  과감히 버리시고

사람들 하루 살기 바빠  우리가 생각하는 처럼 그렇게 쳐다보지도 않아요

 

처음에 빈티지를 입을때는  예쁘게만 보이고 싶어

불편함을 감수하고 갑옷처럼 입어

빨리 집에 가고 싶어 했죠

이제는 편하면서 멋스럽게

몸에 구애 안받고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자연스럽게.....

 

그래야 보는 사람들도 또 나도 편하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정숙한 거부터 시작하세요

빈티지 타샤에서

예쁘게

인생을 즐겨 보자구요^^

화이팅~~ㅋ

 

 

그저 예쁘다고 바라보기만 해서

구경만 하다가는

세월...

다 갑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6 TOP VERITA 예술 HIT 캐나다 2015-08-28 209
877    답변 예술 HIT 2015-08-28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