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남기지 않으면 후회될 것 같은 예쁜 아이..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고
착용감 굿!!!
얇은 순모 가디건을 안에 입고 척하니 걸치면
왠만한 코트보다 더 따뜻할 만큼이구요.
촤르르 떨어지며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게 묘한 품격이 느껴지네요.
소매로 연결되는 단추를 풀어서 입으면 느낌이 또 다르고...
활동하기에도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정말 맘에 들고 감사해서 늦은 후기 올려요..
빈티지타샤...오래 전 읽다 접어둔 책갈피를 대하는 느낌이예요.
정겹고 반갑고 잊고 있던 나를 다시 찾아 보는 느낌이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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