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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맘마미아
작성자 (ip:)

---------- Original Message ----------

처음에 받아보고는 약간 실망을....했드랬지요ㅋ

금색이 있는줄 전혀 몰랐고,

천이 부드러울줄 알았거든요

 

근데 한번 입고 두번 입고 입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드레스였어요^^

 

얼마전 뮤지컬 맘마미아 보고와서 운전할땐 음악으로 여운을 달래곤 하는데

이 드레스 입고 들으니 정말 하늘을 날아가네요ㅋㅋ

 

어떡해요...요즘 빈티지 타샤에 빠져 살아요...

 

늘 매장가서 입어보고 샀기에 싸이즈를 잘 모르고 샀어요...또 브랜드마다 크기가 다른지 엑스스몰부터 미듐까지 입네요ㅜㅜ

근데 빈티지 타샤 알고부터 줄자가 대기중이예요ㅋ

 

참나ㅋㅋ 이렇게 글쓰고 있는것부터 부끄럽네요

 

 

오마나~~~

금색 있다는것과 천이 핏이 느껴지는 원단이란 설명을 안했네요

톡톡하다는 원단에 핏이 느껴지는 원단이라고 써야 했는데..

그리고 금박이 사진에  사람들이 알아볼줄 알았는데.. 아뿔싸

나만 알았다는거네요 지금보니

새로운 사실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부터 좀더 신경써서  원단설명을 해 드릴께요

좀더 세심하게 설명을 해야 겠어요

 

제가 모태부터 드레스를 참 좋아해요

일년에 360일은 드레스만 입고 살아요

나머지 오일정도는 청바지

이런 저런 드레스 두루 섭렵했다는 말이 과장일까요??

그래서 원단에 따라 드레스의 핏이라던가

처음 입었을때만 예쁘고 입수록 불편한 드레스

또는 입어보고 자꾸 입어지는 드레스

보기에만 예쁜 화려한 드레스

자기 취향이 아닌데도 입었는데 뒤통수 치는 드레스

안예뻐도 입어서 예쁜 드레스를

알아본다고 감히 말씀드려요

 

제가 일일히 다 입어보고

수선하고

모델 피팅시 안예쁘면 피팅안하고 다시 수선해서

예쁘게 올립니다

그래서 과한 거니드레스도 거금을 들여

수선해서

평상시에도 입을수 있게 해 드립니다

그래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 드레스 가격이 좀 있어요

 

그 드레스 입을수록 빠져드는 드레스일꺼예요

부드럽지 않고 힘이 있는 톡톡한 원단의 드레스는

입었을때 몸을 예쁘게 해 주거든요

프린트에 빠져서 금박이 주는  거부감과 최향을 잊어 버렸어요

 

 

방금 드레스 피팅했는데

드레스 10장이 카메라의 이상으로 날라가 버려

다시 찍어야 해서

속상해 하고 있는데

요 리뷰보고  스트레스 싹 날라가 버리네요

 감사합니다

적립금 넣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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