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장인의 자수 솜씨 정말 예술이십니다..
햇살에 그린의 빛이 은은히 발하였어요. 비닐에 담겨져 있을때 너무 예뻐서
만지질 않았는데, 저녁에 보니 베이지 색이구요..
너무 소중한 느낌이 들어, 이런느낌 넘넘 좋아하거든요!
아주 조금만 입을 꺼예요..
옷장에 잘 있기만 하여도 좋을 착하디 착한 핸드 메이드 가디건!!
베르사유의 연핑크 장미들이 있었다면 이렇게 예뻤을 꺼예요...
핑크장미요정이 오늘 꿈에 나올껏 같아요..ㅋㅋ
그 가디건이 좋은 실로 짜여져 보기에도 좋지만
입으면 더욱 예쁜~~~ 은은한 장미 꽃이 너무 이쁘죠??
슬펐답니다
이제서야 주인 찾아 날아갔 군요^^*
아마도 요 가디건 입으시면 좋은 일이 일어날 꺼예요
틀림없이......
적립금 넣어 드릴께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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